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첩보의 별/주요 에피소드 (문단 편집) === 31년 전통 원조 CIA의 진실 (77화 ~ 88화) === 국장은 잡혔다가 벌금형이 내려져 다시 CIA로 돌이오고 설전설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 묻는다. 국장은 설전설을 건물 뒤에 쓰레기장에 데려가고 거기에 쓰레기처럼 놓여있는 한국CIA 창시자 김봉팔 동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과거회상에 돌입한다. 사실 김봉팔은 우리나라 요식업계는 곧 포화상태가 될것을 예상하고 CIA의 체인점을 내자 결심. 미국에 가서 요원에게 훈련을 받고 체인점 계약까지 가지만 부당계약[* 이익의 70퍼센트를 본부에 상납하는 조건이었다.] 때문에 다때려치우고 한국에 무단으로 CIA체인점을 내버린다. 미국 CIA는 이를 고소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계약해서 들어온 CIA가 고소한것이었다. 그때 정식 CIA의 국장이 나타나는데... 사실 정식 CIA의 국장은 국장의 스승인 동충하초였다. 설전설과 국장때문에 병원신세를 진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복수하기 위해 부당계약까지 해가며 체인점을 냈다고. 동충하초는 너희들을 서서히 말려죽여버릴것이라며 떠나고 곧 오픈기념 사람들의 환심사기, 짝퉁CIA요원 스카우트를 하며 말려죽이려하고 설전설도 원래 월급의 20%를 더준다고 스카우트하려하는데 설전설이 거부하자 월급2배를 재시하고 설전설은 3배로 달라고 하려다가 미나리의 말 [* 설전설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것같냐는 말]에 3배를 줘도 안간다 말한다. 그런데 뒤에서 양하치가 뒤통수를 치는데... 양하치는 동충하초쪽으로 가려하고 설전설은 어째서 그러는것이냐 묻고 양하치는 돈때문에 그런다고 말하고 동충하처에게 가려하지만 동충하초는 넌필요없으니까 꺼지라 말한다. 그러자 양하치는 내부에서 녀석들을 갉가 먹으려 했는데 만만치 않다며 다시 돌아온다. 동충하초는 좋은 동료를 뒀다며 각오하고 있으라며 나가고 전병요가 들어와 사건이 터짐을 알린다. 사건내용은 한 해커가 인터넷 테러를 예고해 잔잔한 파문이 일고있는데 이번에 청정구역인 강원도가 바이러스테러를 당했다는 내용이다. 설전설은 국장과 함께 출동하고 강원도 피시방에서 랜섬웨어를 확인한다. 전염성은 없지만 이곳에 있는 컴퓨터를 살처분해야한다 판단하여 컴퓨터를 모두 부수려하지만 마우스가 없는걸 보고 주인에게 마우스 어디있냐 물어보는데 서울에 어머니가 마우스가 고장나서 거기로 보냈다는 말에 당황하며 마우스로 전염될수 있다며 서두르지만 이미 서울도 렌섬웨어가 기승을 부리게된다. 국장은 이건 오히려 기회라며 이번 사건을 해결하면 민심이 다시우리에게 돌아올것이라며 말하고 미나리도 맞는말이라며 설전설이 지금이라도 백신을 만들면 되지 않겠냐며 설전설에게 기대하지만 설전설은 나는 컴퓨터에 대해 잘모른다며 침울해한다. 미나리는 이걸 자기뇌가 너무 만능이라 컴퓨터를 쓸이유가 없는것이라고 받아들인다.(...) 설전설은 그래도 해결은 해야하니 지금이라도 컴퓨터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며 '''포토샵, 빌게이츠 성공신화, 윈도우 초보탈출'''책을 보며 공부하지만 ~~될리가 없잖아 똥같은 놈아~~ 감염경로를 찾을수가 없어 침울해하다가 미나리의 말에 인터넷이 감염경로라는것을 알아챈다.~~참빨리도 알아냈다~~ 국장에게 보고후 대처법을 알리기위해 피시방으로 향하는 설전설. 하지만 이미 동충하초가 선수를 친상황이었고 그렇다면 적어도 해커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전병요의 조언으로 최초감염지의 컴퓨터 IP를 추적하려하고 거기서 피시방주인에게 범인으로 보이는 자의 인상착의를 듣고 그자를 잘알고 있는사람이 나타나는데... 그사람은 바로 짝퉁 CIA의 창시자 김봉팔이었다. 국장은 인사하며 '''진작에 뒤진줄알았다며 어디서 짱박혀 있다 이제 나타났냐 물어보고 김봉팔은 명품하나 없는 서민들이 불쌍해 싼값에 자기가 명품을 만들너 팔고 있었는데 법적문제에 걸려서 짱박혀있었다 말한다.''' 설전설은 자기소개를 하고 범인이 누군지 물어보고 김봉팔은 범인 바로 '''전에 나를 가르쳤던 CIA요원'''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번에 정식 CIA가 한국에 생기자 정식CIA의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 한 자작극이었던것. 그시각 동충하초는 김봉팔의 스승에게 백신이 담긴 USB를 받고 철두철미하게 김봉팔의 스승까지 치워 버리려 하지만 김봉팔의 스승은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가고 백신도 백신이 아닌 야동파일이었다. 동충하초는 기대하며 야동파일을 열지만 그것마저도 가짜여서 동충하초는 분노한다. 그사실을 들은 김봉팔은 해서는 안될짓을 했다며 공포에 떤다. 동충하초와 김봉팔이 CIA를 시작했을때 배신자에게 속아서 동충하초의 집에서 야동을 틀게되고 그걸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들켜 매우 혼났고, 분노한 동충하초는 배신자와 그조직을 혼자서 몰살시켜 버렸다고 한다. 그후 동충하초가 분노해서 CIA고 계약이고 뭐고 다 부숴버리겠다며 날뛰고 김봉팔의 스승과 김봉팔을 제압하지만 뒤에서 비서요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비서요원이 동충하초를 쏜 이유는 계약이 무효가 되어 자기 일자리가 사리져서. 비서요원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국장과 설전설. 비서요원은 그럼 그쪽에서 체용해줄수있냐 물어보지만 국장은 안된다며 단박에 거절하고 비서요원은 울면서 사라진다. 사건이 일단락 됐나 싶었지만 김봉팔의 스승이 본색을 드러내 총을 겨누지만 진짜 CIA요원이 와서 그를 체포한다. 알고 보니 김봉팔의 스승도 짝퉁이었던 것.~~난 짝퉁의 짝퉁을 만들었던건가...?~~ 진짜 CIA는 당신들도 체포해야하지만 그간의 활약을 봐서 '''90퍼센트'''의 이익을 본사에 상납하는걸로 한국CIA를 인정한다. 진짜로 사건이 일단락되고 전병요가 입원했다고 보고가 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